해야지… 해야지…

2021-02-09 0 By 커피사유

자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다음 날로 자꾸만 미루게 된다. 가령 “이런 일이 있어서 못했어.”라는 변명만이 계속 맴돌 뿐이다. 그렇게 어제의 일이 오늘의 일이 되고, 오늘의 일은 순식간에 내일의 일이 된다. 그렇게 시간은 자꾸만 간다…….

젠장. 해야지. 그리고 이 말이 또 내일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