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등골 브레이커

2021-03-11 0 By 커피사유

아무래도 나는 자발적으로 일을 벌려서 나 자신을 바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일정이 너무 많다. 오후에 연강은 원래 2개였지만 서울대학교 AI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AI 콜로퀴움까지 해서 3개 연강을 잡았다.

… 할 일이 많은데, 오늘 오후에 다 처리할 수 있을까.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운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