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嘲笑)로서의 극복
모든 예술가와 마찬가지로 비극작가도 자신과 자신의 작품을 아래에 두고 내려다볼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다시 말해 그가 자신에 대해서 조소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그는 자신의 위대함의 절정에 이르게 된다.
프리드리히 니체, 『도덕의 계보』. 박찬국 역. 아카넷 (2021). p. 177.
카페지기 커피사유의 커피와 사유(思惟)가 있는 공간.
모든 예술가와 마찬가지로 비극작가도 자신과 자신의 작품을 아래에 두고 내려다볼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다시 말해 그가 자신에 대해서 조소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그는 자신의 위대함의 절정에 이르게 된다.
프리드리히 니체, 『도덕의 계보』. 박찬국 역. 아카넷 (2021). p. 177.